'무엇을 만들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하드웨어 제품 하나를 만들어서 1년 내에 출시하자!'   그것이 막연한 목표였습니다. 그것도 '온전히 혼자만의 연구로서 만들어보자!'라는 생각이었죠. 그 하드웨어는 '인간에게 유용'했으면 좋겠고, '따뜻한 감성'을 제공했으면 좋겠고, '스마트'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전기-전자가 들어가지 않아도 물건이 스마트해질 수는 있지만(그건 아무래도 디자인의 영역일 가능성이 높겠죠?) 그래도 전기전자가 들어가면 스마트해질 가능성이 당연히 높아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려면 전기전자 회로와 그것을 통제하는 소프트웨어가 필요하죠. 음..이걸 내..내가 혼자?.. 대학을 졸업한지도..어언...

콘텐츠가 넘치는 세상입니다. 음악이 LP-카세트-CD를 지나 스트리밍 시대가 되다 보니 역사에 존재했던(방금 나온 음악들까지) 모든 음악을 언제 어디서든 들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찬찬히 생각해보면 정말 어마어마한 Big Data 아닌가요?) 그런데 그러다 보니  너무 많아서 뭘 들어야 할지 더더욱 어려워진 시대인 것 같습니다.   어차피 음악 없이는 살 수 없는 인생을 살고 있고 계속해서 음악을 들어야 하니 한 주에 한 번씩 좋은 노래를 소개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INTERMONO 스피커로 들으면 정말 좋을 음악이라고 사심 가득히 주장해 봅니다!) 기준은 지극히 주관적으로 내 가슴을 울렸거나,...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며 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분명히 무엇이든지 만드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필요한 건 그냥 사서 쓰면 되지 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후자에게는 너무도 좋은 세상입니다. 상상할 수 있고 가지고 싶은 거의 모든 물건을 손가락 하나 까딱하면 아주 싼 가격에 집까지 배송이 되는 시대니까요. 심지어 아주 먼 나라의 물건도 아주 간편하게 살 수 있는 시대입니다. 돈만 있다면 무엇이든, 얼마든지 살 수 있는 세상이죠. 그래서 다들 돈, 돈 하며 돈을 벌기 위해 나머지 모든 시간을 모두 쏟아붓고 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왠지...